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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전시회, 광화문광장 봄맞이 특별전시 2가지 추천
서울시에서 2월~3월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특색 있는 전시 2가지를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전시회 구경 가보세요~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공간을 다채롭게, 일상을 재미있게,라는 주제 아래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 봄을 기다리는 '문 너머 봄'
- BTS뷔 등 수많은 셀럽이 선택한 김우진 작가의 대형 사슴 작품이 봄을 기다리는 광화문광장에 전시.
- 3월 13일까지 광화문 놀이마당에서 전시가 이루어진다.
- 김우진 작가의 대형사슴 4점, 높이 2.4m에 달하는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리스 유닛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 이 작품들은 화려한 색상을 이용해서 봄의 강렬한 생명력,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평화 등을 표현.
- 전시 참여한 김우진 작가는 21년 2월 k옥션에서 청년 작가 중 최고 응찰 수 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며 현대 미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
- 어린 시절 꿈인 사육사의 마음을 작품에 반영해 차가운 소재의 스테인리스로 사슴, 말, 강아지 등 동물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설치조형물 전문작가로 활동 중
- 작가는 봄의 색을 입고 광화문 광장에서 뛰어다닐 듯 생동감 넘치는 사슴들을 통해 시민들이 삭막한 겨울, 봄을 미리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2. Ai to 세종
- 3월 31일까지 8시~22시까지 해치마당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 세종대왕 동상 앞쪽에 펼쳐진 53m 길이의 미디어월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
- 지난해 9월부터 AI를 주제로 진행된 총 4회에 걸친 미디어아트 기획전 'Hi, Ai'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한글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는 타이포 작가 3인의 창조적인 미디어아트 3편이 전시
- 이번 공개 작품은 규칙적인 한글의 특성에 상상력을 유발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조화롭게 더해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소통하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
- 민본작가의 '숨'은 영어를 기초로 개발된 '어린 Ai가 훈민정음과 우리말을 교육받는 가상의 상황을 담고 있는 작품
- 임선아 작가의 '축하사물'은 축하라는 행위에 주목해 이를 매개로 삶을 들여다보게 하는 경험을 유도하는 작품으로 인간의 기록인 SNS에서 수집한 텍스트와 그림문자(이모지)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구성함.
-문해원 작가의 '우주의 오브제'는 전시공간을 우주공간으로 가정하고 우주의 오브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는 작품.
- 전시를 관람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 전시기간 동안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
광화문광장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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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서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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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대형 미디어월에서는 기획전시뿐만 아니라 시민체험형 콘텐츠도 상시 표출, 운영
- 스마트폰으로 화면에 QR코드를 띄워 내가 그린 그림이나 촬영한 사진을 미디어월에 전송할 수 있는 체험형 작품 '광화의 순간', '광화 아쿠아리움'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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