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방법 추천

비행기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방법 추천

승무원이 알려주는 비행기 좌석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니 정말 꿀팁이네요. 

 

 

 

 

비행기 좌석 무료업그레이드 방법

1. 오버부킹제도 활용

- 오버부킹이란?
항공사 입장에서 탑승률이 떨어질수록 손해가 나기 때문에 노쇼나 예약 취소 등이 발생할 것을 감안해서 좌석보다 항공권을 더 판매하는데 오버부킹으로 인해 정원이 초과되었을 경우 넘친 인원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도 한다. 

- 오버부킹의 예
이코노미 탑승가능 좌석이 100명인데 10% 예약을 더 받아 110명에게 좌석을 판매하였다. 만약 110명이 다 탑승하러 오는 경우 초과된 10명의 좌석을 업그레이드해 준다.
즉, 성수기에 예매할 경우 업그레이드받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2. 업그레이드 방법

① 탑승권에 숨어있는 알파벳을 확인.
② YBMHEK까지가 업그레이드 가능한 알파벳, 내 항공권 보딩패스를 보면 맨 오른쪽에 위치해 있음.
- Y : 이코노미 기준 할인받지 않은 항공사의 정가 100%로 구매한 티켓
- BM : 마일리지를 이용해 좌석 승급 신청이 가능한 티켓
- HEK : 여행객이 항공사 페이지에서 산 단체할인, 여행사 할인 항공권을 제외한 항공권
③ HEK마다 할인율이 다르고 구간별 가격대 편차가 크기 때문에 업그레이될 확률이 거의 낮지만 그나마 H가 확률이 높다고 함.
④ 업그레이드될 확률 순서 : Y > B > M > H > E > K

 

◈ 비즈니스석
① 비즈니스석도 JCI 순으로 알파벳이 있다.
② I는 할인석으로 업그레이가 불가능하다.
③ J > C 순으로 퍼스토로 승급 가능할 수 있다.
④ 티켓 금액이 우선이지만 동급일 경우 회원 마일리지로 평가
⑤ 해당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높은 High miler 고객일수록 좌석 승급의 우선순위도 높아짐
⑤ 단체 승객일 때보다 혼자인 승객일수록 확률 더 높아짐.

 

 

 

 

 

3. 추가꿀팁

◈ 아시아나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
- 국제선 노선에서 항공편 예약 상황에 따라 가격을 더 지불하면 좌석을 업그레이드해 준다.
- 직접 좌석을 예약하는 것보다는 더 저렴하게 탑승할 수 있다.
- 96~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이 가능
- 비즈니스 좌석과 기내식까지만 승급되고 그 외 모든 서비스는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제공
- 서비스 신청은 비즈니스 클래서 좌석수와 항공사 사정에 따라 24시간 이전에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참고.
- 운임표
: 일본 중국 동북아 9~21만 원
: 동남아 18~40만 원
: 서남아 30~70만 원
: 미국, 유렵 등 장거리 75~130만 원

 

◈ 진에어 지니 플러스. 시트 서비스
- 운임표
: 국내선 12.000원
: 일본, 중국 22,000원
: 홍콩, 마카오, 대만 30,000원
: 동남아, 괌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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