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권 예매할 때 주의사항 체크사항 정리 추천

여행 항공권 예매할 때 주의사항 체크사항 정리 추천

여행하기 전 항공권 예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항공권 예매할 때 체크해야 할 사항

1.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의 6개월 이상은 남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비자가 필요한 국가에 입국을 할 경우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았으면 입국이 거절될 수 있음.

- 긴급여권 제도 등이 있긴 하지만 갑자기 큰돈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한국에서 미리 재발급하기를 추천.

 

2. 가격 비교하는 사이트를 검색한 후 가능하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기

- 최저가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본 다음,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날짜로 가격을 찾아본다.

- 의외로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연착이나 환불 문제에서 좀 더 안전할 수 있다.

 

 

 

 

3. 항공권이 검색된 예매 사이트가 변경이나 취소가 가능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 특히나 해외 항공사를 검색할 때는 국내 여행사가 아닌 해외 여행사가 나오면 꼭 환불 후기를 찾아봐야 한다.

- 여행 계획이 100% 확실하더라도 연착으로 인해 경유지에서 비행기를 놓쳤을 경우 매우 복잡해진다.

 

4. 저가 항공사를 예약할 때는 각종 추가요금을 확인한다.

- 대분분의 특가 항공권은 기내식이나 좌석 지점, 위탁수하물 추가 비용 등이 별도로 붙을 수 있다.

- 특히나 위탁수하물은 일정 무게가 넘어가면 kg당 돈이 붙기 때문에 짐 추가는 미리 해놓는 게 좋다.

 

 

 

 

 

5. 경유했을 경우 환승 시간은 넉넉하게 3시간, 최소 2시간은 잡아야 한다.

- 경유 시간이 1시간~1시간 30분이더라도 환승은 할 수 있지만 짐이 실려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

- 입국 후에 그 나라의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는 경유지에서 입국심사를 해야 한다. 이 시간까지 고려해야 함.

 

6.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을 구매하였다면, 결항이나 지연 보상 규정을 꼭 확인해야 한다.

- 여행사에서 예약을 했을 경우에는 여행사마다 보상내용이 다르고, 알아서 대체편을 구해야 할 수 있다.

- 항공사 사정이나 날씨 등의 천재지변, 개인사정 등 각 상황마다 보상이나 취소수수료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7. 탑승객 정보를 입력할 때 여권번호와 영문이름은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 영문 스펠링을 틀리거나, 성이나 이름을 바꿔 적으면 원칙적으로는 공항에서 탑승이 거절된다.

- 예약 후에도 더블체크하고 혹시 실수를 했다면 사전에 예약이나 결제한 곳으로 변경 가능한지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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