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안내 정리

추석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안내 정리

택배현장에 임시추가인력 7천명 투입으로 원활한 배송 및 종사자 과로방지 도모하며, 택배 사전주문을 독려하는 '미주단' 캠페인도 진행하여 물량분산 유도

 

 

9월18일부터 10월14일까지 4주간

국토교통부는 추석 성수기 동안 월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동안 추석연휴 택배 특별관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성수기에는 택배 물량이 평시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량 급증에 사전대응하고, 물량 급증이 종사자의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원할한 택배배송을 위해서

이번 특별관리기간 중에는 원활한 배송을 위해 택배현장에 간선차량 기사, 상하차인력, 분류인력 등 임시인력 7100명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 간선기사1800명, 상하차 및 분류인력 2800명, 배송기사 1100명, 동승인력 1400명

 

SNS, 유투브 등을 통해 챌린지 ,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테츠를 활용하여 '택배 미리보내기' 캠페인(미주단 캠페인)을 실시하고, 명절 주문량이 많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도 사전 주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여기서 미주단 캠페인이란?

추석 택배를 미리 주문하여 물량 폭증을 예방하고, 택배 종사자 안전을 위해 적극 행동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주요 택배사들은 연휴 1~2일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여 종사자에 총 6일간(9월28일~10월3일) 휴식을 보장할 예정잉며 영업점별 건강관리자를 지정하여 종사자의 건강 이상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추석명절 택배 배송을 위해서 우리가 할일은?

추석명절에 필요한 택배를 미리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배송 물량을 분산시켜 지연배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업무로 인한 종사자 과로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

그러므로 다가오는 추석, 모두를 위해서 택배 미리 주문에 적극 동참하는 것, 배송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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