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가면 꼭 가야할 크리마스마켓 TOP5 추천

유럽여행 가면 꼭 가야할 크리마스마켓 TOP5 추천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이 다가오면서 환상적인 성탄절의 풍경을 유렵여행가시는 분들 곳곳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알트마르크트 광장(독일, Saxony)

 

크리스마스 마켓의 원조로  단연 최고인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 1434년 드레스덴 알트마르크트 광장에서 시작돼 음식 재료를 팔던 마겟이 무려 600년동안 이어졌다.

가게 하나하나가 신경을 써서 돌다아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드는 곳.

근처에 크로이츠 교회에서 보는 뷰도 최고다.

 

 

 

 

2. 부다페스트 크리스마스 마켓(헝가리)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럽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3회 연속 선정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축제.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도 있으니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3. 세게드 크리스마스 마켓(헝가리)

 

부다페스트 남쪽에 차로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한 세게드. 헝가리에서 4번째로 큰 도시다. 맑은 날씨와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세게드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세게드 크리스마스 마켓은 24일까지 돔 광장에서 열린다. 세게드 서약 교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미디어 파사드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링크가 유명하다고 한다. 

 

 

 

 

4. 구시가지 광장 (체코, 프라하)

 

전세계에서 가장 몽환적인 감성을 풍기는 이곳은 2022년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내년 초까지 열리는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구시가지 광장에서 시작되며,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상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과 체코 전통 수공예품, 풍성한 먹거리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동방박사의 퍼레이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5. 뉘른베르크(독일, 바이에른 주)

 

14기 무렵 처음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의 본고장으로 불리우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뉘른베르크.

유럽 3대 크리스마켓이라는 명성과 맞게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곳곳에 화려한 장식들로 가득하다고 한다.

장난감의 도시로 불리는 이 도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중세 분위기를 풍기는 프라우엔 교회와 관광객으로 북적되는 마르크트 광장은 고풍스러우면서도 따듯한 크리스마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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