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기 점차 사라지고 은행 업무 방식도 바뀐다?
ATM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 2.5대꼴로 ATM이 철거되고 있다.
유지 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빠르게 없어지고 있는 추세다.
모바일 폰뱅킹을 많이 쓰게 되면서도 한몫하고 있다.
ATM 이체 거래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도 30% 대비 2022년도에는 14%까지 감소하였다고 한다.
은행 점포의 수도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도에 약 6700여개였던 은행 점포가 현재는 5800개정도라고 합니다.
아직도 현금을 많이 쓰고 있는 어르신들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은행감소도 어르신들이 많이 있는 지방부터 없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변경, 진화하는 ATM
기존 ATM 변경되고 있고 주의할 사항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인공지능이나 AI가 실생활에 자리잡으면서 ATM에도 적용하여 " AI이상행동탑지ATM" 이 나왔으며
보이스피싱 탐지 예방 시스템을 적용, 업그레이드하였다고 합니다.
이 기능중에 하나는 입.출금을 하러 갔을 때 선글라스나 모자 등 통화하면서 출금이나 이체를 하게되면 이상행동으로 감지하여 본인인증 등 추가 절차를 요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은행점포들이 감소하면서 ATM에서 STM으로 진화되어간다고 합니다.
STM이란 고기능무인자동화기기라고 합니다.
이 STM은 영상통화, 신분증 스캔 등을 통해서 본인인증을 하고 예적금 신규가입부터 카드 발급 등 창구 업무 80%를 소화해낼 수 있는 자동화기기라고 합니다.
문진표도 까다로워진다?
간단한 문진표 작성에서 까다로워지는 문진표
하루 인출 금액 | 기존 | 변경 |
500만원 미만 | 없음 | 없음 |
500만원~1천만원 | 문진표 작성 | 세분화된 문진표 작성 |
1천만원 이상 | 은행 책임자와 상세 면담 진행 (인출 사유 확인) |
- 한 은행에서 하루에 1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여러번 출금할 경우도 그 금액이 1천만원이 넘기 때문에 보고가 된다.
- 다른 은행에서 1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각각 뽑는다면 보고되지 않는다.
- ATM기계와 은행출금이 1천만원 이상일 때도 보고가 된다.
- 계좌이체나 수표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 입금과 출금금액은 따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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