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빈 암 진단 및 연예뉴스

영국 왕세자빈 암 진단 및 연예뉴스

오늘의 연예뉴스 확인해 보세요~

 

 

 

 

1. 영국 왕세자빈 암 진단

영국 왕세자빈 암 진단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왕세자빈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면서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검사를 하면서 암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왕세자빈은 복부 수술 이후 공무에 나서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암의 종류나 단계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더 이상의 개인 의료 정보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고 한다.

 

 

 

 

 

2. 남현희 재수사 요청

남현희 재수사 요청

남현희는 경찰 측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하였다. 서울동부지검은 22일 남 씨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송부받아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하면서 남 씨의 특경법상 사기 혐의는 다시 송파경찰서에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남 씨는 전 씨 사기 피해자들로부터 전 씨의 사기를 방조하고 범죄 수익을 취득한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지만 자신도 피해자라면서 공범 의혹을 부인해 왔다. 

 

 

 

 

 

3. 블랭핑크 400억

블랭핑크

YG가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금 400 억설에 선을 그었다. 
YG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재계약금이 400억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해당 액수는 블랙핑크만의 계약금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계획은 준비 중이라고 활동 계획도 덧붙였다.
21일 공시된 YG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가 지난해 취득한 전속예약금은 411억 8500만 원이다. 지난해 YG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영입하지 않고 블랙핑크를 제외한 기존 소속 아티스트와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랙핑크에게 대부분의 전속계약금이 돌아갔다는 추측이 일었다고 한다.
블랙핑크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려된 후 12월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을 하지 않았다. 제니, 지수, 리사는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상태이다.

 

4. 르세라핌 성희롱

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 측이 성희롱,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르세라핌 소속사 소스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서 "당사는 르세라핌에 대한 모욕, 성희롱, 허휘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에 아티스트 개개인을 향한 악의적 인신공격 및 익명성을 이용한 선을 넘는 수위의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공지하였다.

 

 

 

 

 

5. 류현진 개막전 선발 

류현진 개막전 선발

류현진은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이 KBO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직전인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6.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8일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공개. 다음날인 29일 동명의 앨범을 발매한다. 30일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을 연다.
앨범과 함께 나오는 다큐멘터리는 보통 음반 제작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지만 제이홉은 이러한 공식을 깨고 색다른 시도를 했다.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춤'을 공통 주제로 설정한 뒤 다큐멘터리와 음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였다. 
기획부터 단계별 결실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이홉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3월 30~4월 5일 서울시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이 열린다. 공간은 스트리트 감성으로 꾸며지며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워크숍 'NEURON THE STREET'가 마련된다. 

 

 

 

 

 

7. 영화 제작자 이우정 대표 별세

이우정 대표 별세

우정필름 이우정 대표가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54세)
영화 고지전, 1987, 강철비:정상회담' 등을 제작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돼있다고 한다. 발인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3시다.

 

8. 파묘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

파묘

영화 파묘가 개봉 한 달 여만에 959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이다.
파묘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파묘"가 벨기에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4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파묘가 공식 초청되었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이다.
한국작품으로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등이 황금까마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화 헌트와 한산:용의 출현 등이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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