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느끼는 겨울산책 온도 체크 알아보기 정리 추천
반려견들은 우리가 늘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하루의 일과 중 하나에 꼭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려견들이 겨울에 느끼는 온도가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반려견 겨울산책 온도
실외온도 | 소형견 ~9kg | 중형견 10~20kg | 대형견 21kg~ |
4도~ | 양호 | 양호 | 양호 |
1도 ~ 4도 | 유의 | 유의 | 양호 |
-5도 ~ 0도 | 지양 | 유의 | 양호 |
-12도 ~ -6도 | 지양 | 주의 | 주의 |
~ -12도 | 지양 | 지양 | 지양 |
- 양호 : 위험하지 않거나 위험할 가능성이 적음
- 유의 : 견종에 따라서 위험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반려견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 주의 : 반려견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하고 최대한 조심하기.
- 지양 : 반려견 생명의 위협이 있을 만큼 위험함. 꼭 필요한 시간 이외의 야외활동은 피하는 게 좋다.
반려견 추울 때 증상
- 몸을 떨면서 둥글게 웅크리는 자세를 취한다.
- 발을 반복해서 들어 올린다.
-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인다.
- 집으로 들어가려는 행동을 보인다.
- 체온이 낮아지고 무기력함을 보인다.
- 졸음이 많아진다.
-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발바닥이 창백하고 딱딱해진다. (동상의심)
반려견 겨울산책 시 유의사항
1. 제설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 염화칼슘은 반려견의 발바닥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 겨울산책 시 꼭 맞는 신발을 신겨주는 것이 좋다.
2.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가 있는 반려견이라면 겨울철 산책 전에는 특히 준비운동을 꼭 해준다.
- 반려견 운동 : 반려견 다리를 굽혔다 폈다 천천히 10회 반복.
3. 야외 산책을 할 경우 보온이 잘 되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산책시간은 15분 이내가 적당하며, 저녁보다 햇빛이 잘 드는 낮에 하는 것이 좋다.
4. 반려견이 추위에 의해 몸을 떨게 되면, 산책을 멈추고 즉시 돌아가야 하며, 꼬리나 귀 끝이 하얗거나 파랗다면 동상을 의심해서 병원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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