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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세상

심리장애에 속해 있는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

by freelife40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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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장애에 속해 있는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

돈이 많고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늘 행복하기만 할까요?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겉으로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또 다른 이면에는 다른 슬픔이 있을 거라고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한다. 개인이 살아가기 힘들 정도의 큰 슬픔을 경험할 경우에는 기분이 극단적으로 변하고 심각한 손상으로 분리되는 심리장애 속해 있는 것을 우울장애라 한다. 반대로 큰 슬픔에서부터 극단적 즐거움으로 이르는 급격하게 기분변화를 느끼게 되는 것을 양극성 장애라 한다.

1. 심리장애의 속해 있는 우울장애를 알아보자.

우울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서 더 큰 슬픔과 정말을 느끼고 즐겁다고 생각하는 경험에 능력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먹는 것과 자는 것 외에 살아가는 에너지들이 없어지고 집중의 어려움도 겪을 수 있다. 이런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정신운동 기능의 곤란이 주된 증상으로 보이며, 이런 환자들은 운동, 반응하는 시간이나 말하는 속도 이런 모든 것들이 너무 느려져서 슬로모션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반면 다른 양상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다. 계속적으로 움직이면서 마음이 초조한 거 같은 반응을 보이고, 손의 떨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등 극단적인 행동들을 보인다. 우울이라는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이 증상이 점점 길어질수록 사회적 활동에서 멀어진다. 학회에 따르면 우울장애로 진단된 환자들의 40% 정도는 1년이 지나고 난 후 증상이 사라졌으며, 40% 정도는 계속적인 장애로 힘듦을 호소하고, 나머지 20% 정도는 우울증상이 약간씩 동반되긴 하지만 우울장애로 진단될 정도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항우울제의 도움으로 환자들이 회복하는 것으로 연구결과는 보고되고 있지만, 심리치료도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울의 방지를 위해선 신체적으로도 건강함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하며 사회적으로도 지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2. 심리장애의 속해 있는 양극성장애를 알아보자.

양극성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게 나타내는 질환의 하나이다. 감정이 과도하게 항진되어 있는 상태를 양극성장애에서 조증 삽화라고 하며, 이런 면은 지나치게 행복함을 느끼고, 과도한 자기 존중감이나 지나치게 낙천주의로 가는 과잉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현실과 타협이 안되며 점점 자기 파괴적 상태로 이어지는 조증삽화를 보이는 사람들을 제1형 양극성장애로 진단된다. 이런 사람들은 조증 삽화 기간에는 입원치료가 필수이다. 본인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조증 삽화가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단계라면, 제2의 양극성장애로 진단된다. 양극성장애는 후기 청소년기에서부터 초기 성인기에 발병하는 경향이 많다. 이런 환자들은 90% 이상이 재발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50%가 회복이 되고 난 후에도 또 다른 쪽으로 조증삽화를 경험한다. 환자들은 약물치료로 자신의 증상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3.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에 대해 미치는 요인들

1. 기분장애의 신경학적 요인 : 단층촬영과 MRI을 활용한 연구에서 이런 장애들을 가진 사람들의 뇌의 활동에서 보이는 패턴이 비정상적인 것을 발견하였다. 우울장애의 슬픔과 양극성장애에 조증을 일으킬 뇌의 특정부위를 발견했으며 전전두엽 아래쪽에 골무크기만 한 작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위의 크기가 다른 사람보다 우울장애 환자의 40~50% 정도는 더 작다고 보고하였다. 연구진들은 세로토닌 수준의 이상이 우울증상이나 자살과 같은 사고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2. 유전 : 양극성장애에서는 유전적인 요인이 매우 강하다고 보았다. 많은 증거들로 보아 우울장애나 조현병보다 양극성 장애가 유전적으로 더 높다고 보았다. 이 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가족들도 이런 장애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을 말해준다. 

3. 스트레스원 : 사회나 어떠한 일로 인해 부정적인 면이나 두드러지는 사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사람이 우울 증상이 발병되는 게 보인다. 그러나 스트레스 없이 유전적으로도 재발되는 경후가 흔하다.

4. 문화 : 개인이 사는 문화권마다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성별 :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이 두 배 더 높다고 한다. 여성 우울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회문화적 요인에 있다고 제안하였고, 자식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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