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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세상

불안장애는 심리장애 안에 어떻게 속해 있는가?

by freelife40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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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장애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고통스럽고 나의 기능이 손상이 되는 정신적 과정이자 행동패턴을 의미하는 것을 심리장애라 한다. 더 많은 장애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심리적으로 오는 이상행동에는 잘 적응된 행동 외에 부적응 행동과 다른 특징들이 더 부합되어 이상행동이 발생될 때를 말한다. 

1. 심리장애는 어떤 원인에서 오는가?

심리학자들은 원인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다섯 가지 이론적 관점을 활용하였다. 첫 번째 생물학적 접근은 뇌의 구조나 생화화적 이상이나 유전적으로 오는 것 또는 감염으로 인한 신체적 원인으로 꼽았다. 이 접근은 약물치료나 생물의학적 치료를 권하였다. 두 번째 생물심리사회적 접근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이 모든 요인의 영향이 있다고 보았다. 이 접근은 심리치료, 약물치료 모두 포함한 치료를 하였다. 세 번째 정신분석적 접근은 프로이트가 최초로 제안한 접근이며 심리장애는 우리의 유년기 시절에 경험들과 해결되지 못한 나의 무의식 안에 성적이나 공격적 갈등에 의해 일어난다고 하였다. 네 번째 학습적 접근은 다른 행동들과 마찬가지로 학습되고 유지된 결과나 적절한 행동을 학습하는 것에 실패한 결과다. 이 접근은 행동치료나 행동수정이 있다. 다섯 번째 인지적 접근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왜곡된 지각으로 인한 것으로 보았고, 이 접근은 백의 인지치료나 합리적 정서치료가 있다. 

2. 불안장애

내가 바라던 꿈이 이루어진다고 과장했을 때 그 꿈이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라면 내가 정말 행복할까? 그러나 내가 거기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면 즐거움이나 공연을 할 기회들을 놓친다면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 생각은 해봤는지? 그러나 꿈을 이룬 사람 중에 그런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고 한다. 불안이라는 높이가 아주 많아져서 개인의 학업이나 일에 있어서 하는 일에 기능이 손상될 정도면 심각한 심리장애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을 불안장애라 하고 심리장애 중 가장 흔한 장애이다. 불안 장애 중에 극도로 심각하고 비정산적인 상태로 전문가의 도움을 꼭 구해야 하는 두 가지 불안장애가 있다. 공황발작과 광장공포증은 모두 공황장애이다. 갑작스러운 심장박동의 움직이나 호흡의 곤란이 와서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 한다.  내가 겪은 일로 인한 단서가 있는 두려움은 공황발작이라기보다는 학습된 결과로 간주된다. 반면 단서 없이 일어나는 발작은 심리장애의 증상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에게 아무도 도움을 줄 사람이 없다고 하면 공포를 가지게 되는 것을 광장공포증이라고 할 수 있다. 광장공포증 환자들은 누구의 동행 없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극도로 불안해하며, 아주 극단적인 상황으로는 집밖으로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공황발작 환자들에게는 반복되는 발작 외에 더 큰 발작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고통으로 이런 불안으로 광장고포증이 동반된다. 이런 환자들은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외에도 걱정이 과도하게 많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사람을 범불안장애라고 하고, 다른 누군가 앞에서 창피를 당하거나 당황할 것 같은 상황, 겉으로도 얼굴이 붉어지고 몸을 떨거나 땀을 흘리는 등 이런 장애를 사회불안장애, 사회공포증이라고도 한다. 실제적으로도 위험이 없는 상황이나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것을 특정공포증이라 한다. 

3. 강박장애

강박장애는 많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내가 문단속은 잘했는지 불은 껐는지 가스불을 감갔는지 계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말하고 강박사고나 강박행동이나 아님 둘 다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고통스러운 불안장애라 말한다. 

강박사고는 문단속이나 감염등에 대한 오염 이런 것들을 계속 불안해하며 염려하는 것을 말한다. 강박장애는 억제하기 힘든 충동을 느끼며 청소하기, 씻기, 지나치게 정돈하기 등이 있다. 

나도 약간의 강박장애가 있다. 머릿속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머릿속에 나열해 놓은 순서대로 쭉 하는 경향이 있고, 하루라도 하지 못할 경우 좀 찝찝함을 느끼는 정도이다. 어릴 때부터도 늘 강박이 있었고 학교 가기 전 화장실에 몇 번을 가야 하는 강박증이라던지 그 강박증은 아무래도 대장증후군이 있어 더 거기에 집착한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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