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특징 5가지

사이코패스 특징 5가지

사이코패스 많이들 들어보셨죠? 실제로 범죄자들이나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을 합니다.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 특징이 없는 사이코패스는 없다고 하네요. 어떤 특징들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반려동물을 오랫동안 키우지 못한다.

사이코패스는 반려동물을 키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짧게는 가능하지만 오랜 시간은 힘들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적인 교류나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 같은 범죄자들의 경우 동물학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동물학대를 해서 사이코패스가 된 것이 아니라, 공감 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에 동물을 학대한 것입니다.

혹시 주위에 반려동물이 자주 바뀌거나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이코패스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거짓말을 잘한다.

사이코패스가 하는 거짓말을 보통의 거짓말의 결과는 좀 틀리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의 거짓말은 자신의 행위를 감추는 1차원적인 거짓말이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잘못을 회피하는 거짓말이 아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거짓말이 특징입니다.

특히, 잘못을 추적당한다거나, 목적을 이루는 것에 불리하게 된다면 화를 내면서 주제를 바꾼다거나 다른 쪽으로 주의를 돌린다고 합니다. 혹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후회를 하거나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과 속임수는 그저 수단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3. 감성을 읽지 못한다. 

2020년에 미국 연구 결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30명의 수감자와 대면을 해서 대화를 한 결과, 높은 사이코패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대화를 하는 동안에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보다 현저히 떨어진다고 하였다. 이렇게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특성을 가진 사람은 감정이나 표현을 인식하고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웃고 있는 사람의 사진, 울고 있는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객관식문제로 답을 고르라고 하면 사이코패스들은 그 표정의 답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4. 과도한 자기 자랑

사이코패스들의 가장 대중적인 성격의 특성이라고 하는데요. 짧게 말하면 자기도취입니다.

과장된 자기 자랑과 과도한 자존심, 과장된 행동가 목소리를 보이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오히려 크게 목소리를 높이거나, 평소에도 과장된 말과 자랑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언뜻 보게 되면 원래 잘난 사람인가 보다 생각하기가 쉽지만, 사이코패스 특징인 피상적인 감정표현이며 거짓말에 대한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5. 충동적인 행동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는데요.

사이코패스는 충동 조절에 있어 소시오패스보다 더 약하다고 합니다. 공포감이 낮고, 충동적으로 위험을 감하하면서까지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지를 때는 우발적이라기보다는 계획적으로 저지른다고 합니다.

이런 충동적인 행동에는 감정 처리가 미숙하기 때문에 극도의 감정 폭발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갑자기 크게 화를 낸다거나 소리를 지르면서 타인에게 자신의 행동의 원인을 돌리는 것이 특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시오패스의 경우는 타인의 죄의식이나, 부채감 등을 자극하여 이용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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